그룹 JYJ의 김준수가 뮤지컬 데뷔 4주년 소감을 전했습니다.
김준수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'오늘이 뮤지컬 배우로서 데뷔한지 4주년 되는 날이랍니다. 4년 전 오늘, 세종 무대에서 떨림의 첫걸음을 떼었었는데 그 무대에서 노래하는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특별한 날이었어요~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'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.
사진 속 김준수는 두 개의 케이크를 앞에 두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.